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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Carrie lee 2021. 9.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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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사소한 것이 마음에 걸려 고생해 온 정신과 의사가

실제로 효과 본 확실한 습관들

장점인 섬세함은 그대로 살리고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앤다

 

대화가 긴장되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할 일 목록 6순위는 미련 없이 버린다.

향이 너무 강한 비누, 까슬거리는 니트, 살짝 작은 신발.. 억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과감히 사 바꾼다!

아무리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고 해도

자기 자신을 홀대하면서까지

타인에게 정성을 쏟아서는 안 된다.

내향적인 관점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자신을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을 챙기기 위해서 써야 맞다.

챙기라는 말은 생활 속 스트레스 요소는 계속 제거하고

쾌적한 요소는 늘리라는 의미이다.

스트레스가 줄어 들면 사람은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초판 발행 2021년 6월 23일

지은이 니시와키 슌지

옮긴이 이은혜

발행처 도서출판 길벗

더퀘스트

책가격 15500원

차례

 

파트1 사소한 일은 흘려 넘기는 습관

예민한 사람은 무엇을 느낄까?

고칠 수 없다 라는 전제에 당신은 만족하는가?

예민함은 결국 OO에 의해 좌우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왜 사소한 일에 신경이 쓰일까?

효율적인 우선순위를 정한다. TO DO LIST 습관

어려운 순서 정하기와 긴장을 해결하는 요령

스몰 스텝을 기본으로 삼자

예민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낭비가 있다.

정리는 눈에 보이는 범위만으로 충분하다

밖을 걸을 때 쓰는 방어 용품

나의 유형을 찾아보자

유형별 싫어하는 것을 버리는 방법

스트레스를 줄이는 식생활 추천

 

파트2 인간관계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습관

친절함과 지나친 배려가 뒤섞이다.

남의 일인데 신경 쓰이는 이유

나 외의 모두를 배려하고 있지 않은가

관점을 바꾼다 인지의 변화

AI라 생각하고 편해지자

타인에게 기대하지 마라

기대를 버리면 적극적으로 변한다

상대의 자기중요감을 채우자

상대를 파악하는데 도움되는 인간의 세 가지 유형

세 가지 유형의 구분법

세 가지 유형의 자기중요감을 채우려면

대화의 긴장을 풀어주는 3번 카메라 연습

기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 험담꾼..

대하기 힘든 사람 대응법

상담받지 싶지만 할 수 없는 이유

많은 사람과 사귀려 하지 않는다

특효! 릴랙스 체조

 

파트3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습관

자신에 대한 지적을 멈추는 간단한 방법

회색지대를 받아들이는 훈련

복리계산을 이용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

궁극의 질문 내 아이에게도 같은 일을 시킬 수 있는가?

행복의 5단계 평가하기

인간관계 개혁을 통한 생활개선

Good & New를 찾아라

타이머로 집중력을 조절하자

시작을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마음을 비워 뇌를 쉬게 하자

청소를 싫어하지만 깔끔한 성격

심술에도 다 이유가 있다

섬세하고 민감해도 성공할 수 있다.

제2영역을 의식하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학습, 건강, 인맥 쌓기가 키워드

운동 습관으로 걱정을 날려버린다

제2영역 x 5단계 평가로 유지

 

파트4 당신의 섬세함을 활용하는 습관

주변과 다르다는 장점

지금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의 초점을 내부에서 외부로 바꾼다

환경을 정비하여 더욱 파워업

나쁜 일이 있어도 활짝 웃자

넘쳐나는 자극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막연한 불안과 마주하는 법

위기관리 능력은 이 시대에 강하다

예민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일은 무엇을 하는가 보다 누구와 하는가가 중요하다.

 

 

다섯명 중 한 명은 섬세한 기질을 타고난다.

매우 예민한 사람.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주장.

 

예민하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상냥함, 사려 깊은 신중함

속된 것을 멀리하는 기품 같은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극적이고 쉽게 상처받는 약점도 있다.

 

예민한 사람들의 특성

1. 복잡한 생각과 사려깊음

2. 과잉자극

3. 감정이입과 공감성

4. 예민한 오감

 

예민한 사람들은 매일 감동과 상처가 교차하는 멋지고도 버거운 인생을 보내고 있다.

 

난..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라고 생각을 또 했는데..

아니네. 

난 그냥 딱 예민한 사람이네.. 타고난.....

 

 

사람이 자극을 느끼는 유형에도

시각 바탕의 비쥬얼,

청각 바탕의 오디토리,

행동 바탕의 키네서틱이 있는데.

 

난 시작바탕의 비쥬얼 유형이다.

말이 빠르다..

영상이 짧은 순간에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등ㄴ 정보를 계속 이야기하려면 말이 빠를 수 밖에 없단다.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기..

정말 많이 다치면서 내가 늘 생각하고 되뇌는 말..

남에게 기대하지 말자.

잘 안 되긴 하지만, 그대로 영 안되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동안 있었던 좋은일 Good

그리고 처음했거나 경험한 일 New를 1분동안 말하기

 

 

사람은 초점이 내부를 향하면 약해지고

외부를 향하면 강해진다.

 

예민한 사람은 원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다.

 

타고난 배려심을 사소한 걱정에만 쓰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넓은 시점으로 생각해보자

가족과 회사,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예민한 사람에게는 넓고 얕은 인간관계보다 좁고 깊은 관계가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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