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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그집아들 독서법

Carrie lee 2021. 8. 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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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그 집 아들 독서법

이지연 지음

 

사교육 중심지 대치동에서 독서로 살아남은 브릭 독서의 비밀

책읽기 싫어하던 초등 남자아이를 TV 청소년 강사로 확 바꾼 특별한 책 읽기의 힘

초판 1쇄 발행 2019년 12월 16일

지은이 이지연

펴낸곳 블루무스

 

책가격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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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 독서, 공부머리 독서, 스펙 독서..

엄마만 안심하는 가짜 독서에 속지 마라.

정작 아이는 읽은 책의 내용을 잘 모른다.

 

브릭 독서로 내 아이 재능도 키우고

읽기, 쓰기, 말하기는 물론 중학 수행까지 한 번에 잡는 법

 

BRICK 독서법

 

Book 연령별 꼭 읽어야 할 책 선정 가이드

Report 생각할 거리를 찾아주는 반복 독서 요령

Interpretation 독서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책 해석하기 팁

Conversation 열린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대화법

Knit 독서로 나만의 생각 얼개를 만드는 법

차례

 

프롤로그

내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는 놀라운 독서의 힘

 

파트1

사교육 없이 내 아니 비범하게 키우는 법

 

chapter1 가짜 독서에 속고 있는 부모들

맨날 바뀌는 교육제도, 혼란스러운 부모

공부의 배신

남들 말대로 정말 독서가 답일까

가짜 독서에 속지 말자

진짜 독서, 초등 시기에 꼭 시작해야 한다.

 

chapter2 그 집 아들 독서법의 특별한 비밀

브릭 독서 1단계 진짜 독서를 위한 책 선청

브릭 독서 2단계 반복 읽기가 중요하다

브릭 독서 3단계 내가 주체가 되어 책을 해석하는 연습

브릭 독서 4단계 아이의 사고 능력을 키우는 독서 대화법

브릭 독서 5단계 생각의 얼개를 만드는 독서법

 

chapter3 진짜 독서, 브릭 독서의 힘

질문을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

비판적 사고를 하는 아이로 만든다.

소통 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만든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만든다

사고의 폭이 넒은 아이로 만든다

창의적인 아이로 만든다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든다

 

 

파트2 아이 연령별 브릭 독서법

chapter1 취학 전 아이 브릭 독서법

우리 아이 첫 그림책

책 읽기보다 책과 놀기가 먼저다

책으로 부모와 아이가 친해져야 하는 시기

그림도 아이와 함께 읽어라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면 책 목록이 보인다

 

chapter2 초등 1~2학년 브릭 독서법

진짜 독서를 통해 나를 찾는 시기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책 읽기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책 읽기

아이의 일상 밖, 세상을 담은 책 읽기

다른 생각, 다른 관점을 담은 책 읽기

 

chapter4 초등 3~4학년 브릭 독서법

작가가 책 속에 숨겨둔 보물을 찾아라

캐릭터를 분석하며 읽는 반복 독서

시대 배경을 생각하며 읽는 반복 독서

고전문학 읽기에 도전할 최적의 시기

여행이 독서 효과를 한층 더 높인다

 

chapter4 초등 5~6학년 브릭 독서법

12살, 책 읽기는 더 중요해졌다

비판적으로 책 읽는 연습

문학과 비문학, 우리 아이 무엇을 읽힐까?

결과물까지 만들어야 독서는 끝난다

공부 잘하는 아이, 결국 독서가 만든다.

 

누구보다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로.

완전히 글을 쓰신 분의 의견과 동의한다.

 

아이들에게 선행되어야 할 것은 학습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책읽기이다.

책읽기가 먼저 제대로 되어야 이해를 할 수 있고, 

생각을 할 수 있고

더 깊은 것들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벌거벗은 임금님 책읽기를 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참.. 놀라웠다.

나역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의 반응을 예상하지 못 했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책읽기를 하고.

지혜로운 신하를 가장 마음에 드는 등장인물로 선택했다.

왜?

지혜롭다고 하니까.

 

그렇게 아이들은 제대로 책읽기를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냥 그렇게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갇혀서 

읽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니...

책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영어책이든, 국어책이든 

너무 어려운 책이 좋은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아이들이 계속 읽고 싶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최고의 책이다.

그리고 그 책은 모두에게 똑같은게 아니라

아이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다.

 

무조건 좋다고 읽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러려면

부모님이. 주변에 누군가가 그 아이를 제대로 알고.

그 분 역시 제대로 아셔야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기는 하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얘기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게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책을 내가 예약했다고 도서관에서 예약알림이 왔을때도

내가 언제 이런책을 예약했었나??

기억도 안 나고.

왜 내가 예약했을까?? 했었는데.

책을 보니 일단은 이름 때문에 예약을 했을 것 같고. ㅋㅋ

 

그리고 책은 아주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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