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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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스다 미리 에세이

이소담 옮김

 

책 가격 14000원

728x90

2021년 2월 5일 초판 1쇄

지은이 마스다 밀

옮긴이 이소담

 

펴낸이 이나영

펴낸곳 북포레스트

 

인터넷에 연재했던 마스다 미리의 47개 도도부현 혼자 가보자

글을 모은 책이라고 한다.

 

일본에는 도도부현이 47개가 있다고 한다.

도도부현은 일본의 행정구역 중 광역자치단체인

도, 도, 부, 현을 묶어서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도쿄도, 북해도(홋카이도), 오사카부와 교토부 그리고 나머지 43개의 현

 

가고시마현

가나기와현

고치현

교토부

구마모토현

군마현

기후현

 

나가노현

나가사키현

나라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도치기현

도쿄도

도쿠시마현

돗토리현

 

미야기현 

미야자키현

미에현

 

사가현

사이타마현

시가현

시마네현

시즈오카현

 

아오모리현

아이치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야마구치현

야마나시현

에히메현

오사카부

오이타현

오카야마현

오키나와현

와카야마현

이바라키현

이시카와현

이와테현

 

치바현

 

카가와현

 

홋카이도

효고현

후쿠시마현

후쿠오카현

후쿠이현

히로시마현

 

 

지은이 마스다 미리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일본에 있는 47개의 도도부현을 혼자 가보기.

한달에 한 번 여행으로 4년여의 시간동안 다녀온 여행을 기록한 책

여행으로 약 220만엔을 썼다고 한다.

일본은 교통비와 숙박비가 비싸서..

 

아오모리현을 시작으로 

도쿄도를 마지막 여행지로.

당일치기

외국인인 내가 일본여행 한다고 

책자를 보고, 자료를 검색하고 여행 준비를 하고.

또 가서 헤매기도 하고, 

가서 기대 이상이었던 곳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그런 곳들도 있었는데.

일본인이 일본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다녔던 것과 다르지 않아서 재밌었다.

하긴 

지금 내가 우리나라 어딘가를 여행할 준비를 하거나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해도 똑같겠지.

준비를 하고, 생각보다 더 좋을수도, 실망할 수도.. 있는 그런..

 

마지막에 도쿄에서는 도쿄대학교에 가서 학식을 먹었단다.

학식은 아무나 먹을 수 있다고~~

ㅎㅎㅎ

나도 다음에 도쿄가면 도쿄대학교 가서 학식먹고 와야지~~~~~~~~~

 

 

한달에 한 번 여행하기

해볼까나????

일년에 한 번 이상 비행기 타고 외국가기는 작년부터 코로나로 잠정적 중단..

곧 재개될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