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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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뇌이고, 손인 사람들

포도들이 인류의 문명을 새롭게 쓰고 있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가 말하는 포노 사피엔스와 부의 재편

포노사피엔스 phone-sapiens

 

2019년 3월 11일 초판 1쇄

지은이 최재붕

펴낸곳 쌤앤파커스

가격 16800원

차례

 

프롤로그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 당신은 준비됐나요?

 

1장 포노사피엔스, 신인류의 탄생

혁명 전야 포노 사피엔스가 몰려온다

신권력 정보 선택권을 쥔 인류의 등장

X세대의 착각 신세대는 이미 구세대다

재미의 반격 게임판 위로 올라간 택시

유희본능 낭비 자체가 부가 되다

혁명의 두 얼굴 진화는 숙명이다

신인류의 여행 가상세계가 비지니스가 되는 법

대륙의 메세지 소비의 표준이 바뀐다

 

2장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문명의 교체 소니는 사라지고 애플, 그리고....

호모에서 포노로 CD가 필요한 소비자는 떠나주십시오

숨겨진 욕망 우리는 움직이며 소비합니다

5조 달러의 선택 트럼프가 아마존을 공격하는 이유

GM의 배신 공장을 부수고 무인택시에 투자하다

디저털 플랫폼 전쟁 문명의 전환은 모든 국가에 절대적 기회다

BTS와 ARMY 팬덤이 소비 혁명을 주도한다

8천만의 롤드컵 올림픽의 8배 시장효과로 증명한것

게임 문명 위험하지만 배워야 할 숙명

경험의 백지화 고객의 표준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앱의 주인 모든 것은 포도들이 결정한다

 

 

3장 온디맨드, 비지니스를 갈아엎다

패턴의 변화 포노 사피엔스는 흔적을 남긴다

제품 디테일 미세한 차이, 그러나 결정적 차이

캐리TV의 성공 유튜브라는 생태계의 법칙

1인 크리에이터 디지털 루저에서 문명의 아이돌로

왕홍과 광군제 중국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팬덤 소비 로레알, 포노 사피엔스의 열광을 구매하다

충성 고객 1억 천만 명의 프라임 회원들

킬러콘텐츠 데이터, 신이 되다

중국의 추진력 지령으로 움직이는 15억

샤오미의 의도 우리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다

알라바바의 신소매 온.오프라인이 결합하다

 

4장 지금까지 없던 인류가 온다

신인재상 디지털 문명의 인의예지

혁신의 단초 부작용에 열광하는 사람들

검색왕들의 성공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디지털 사회성 좋아요 와 댓글에도 질서가 있다

스토리텔링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옴니 채널 실시간 가격이 바뀌는 세상

노버시브 불편해도 재밌으면 산다

스토리의 함정 문제는 기술이 향하는 방향이다

DNA 교체 지금은 부작용의 뒷면을 읽어야 할 때다

 

에필로그 

달라진 문명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이 답입니다.

게임문명의 신세계관

 

인간은 유희적 동물이다

호모 루덴스 Homo ludens - 네덜란드의 역사가 요한 하위징아.

유희를 즐기는 인류

인간의 본질을 유희로 파악하는 인간관

여기서 유희는 단순이 논다. 의 의미가 아니라

정신적인 창조 활동을 가리킨다. 라고 정의.

 

도서판매에서 시작한 아마존이 오픈마켓과 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까지 한 건

바로 빅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중심 경영철학.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고객 중심 경영이 요체라고 강조.

 

사업 초기부터 아마존은 어떤 데이터도 버리지 않는다. 

라는 모토로 플랫폼에 남겨진 모든 흔적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일을 했다.

이를 위해 아마존 웹서비스를 개발하고 엄청난 클라우드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아마존 웹서비스는 현재 아마존의 가장 큰 캐시카우 역할.

 

킬러콘텐츠 -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힘

 

애자일Agile 경영 

본부 경영진에서 계획을 세워서 하부조직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접점에 있는 소규모 팀에게 경영의 전권을 부여하고 고객 반응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대응하는 시스템

미국 기업의 1/3이 애자일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

 

Best service is no service.

고객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기술과 사업모델을 수동적으로 대할게 아니라

빨리 변화해야 생존 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있다.

새로운 문명을 거부한 집단이 항상 쇠퇴한 사실은 역사가 증명한다

변할까, 말까? 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