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패션 컨설턴트가 30년 동안 들여다 본 이탈리아의 속살 장명숙 이분은 본명인 장명숙보다 밀라논나로 더 유명하신 분 유튜브에서 밀라논나. 유튜브 채널이름이 밀라논나인데 밀라노와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논나를 합쳐서 만든 이름 대화의 희열 그것도 처음봤는데 마침 그 프로그램에 나오신 밀라논나 1978년 밀라노에서 유학하신~~~ 유학파 한국인이 잘 가지 않던 그 길을 개척하신 분. 한국인 최초의 유학생 유명 백화점의 패션 담당 바이어, 무대의상 디자이너와 교수로 활약하신 분 페라가모랑 막스마라 등 이탈라이의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존속시키기도 하신 분 1986년 아시안게임때는 개막과 폐막식의 공식 디자이너로 의상을 직접 디자인을 다 하심.....